삼성, 샛노란 은행나무 가득한 '비밀의 숲'을 열다
향수산에는 3만 그루의 은행나무가 있으며, 5㎞의 트레킹 코스와 명상돔, 생태연못이 있다. 예약 프로그램은 모집 시작 2분 만에 마감되었다.
이준규 에버랜드 식물콘텐츠그룹장은 은행나무가 멸종위기종이라고 설명하며, 생물 다양성을 위해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향수산은 50~60년 전 민둥산이었으나,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자가 나무를 심고 돌보며 현재의 모습으로 발전했다. 1980년대 후반 기록적인 한파로 다른 나무가 죽고, 은행나무가 주인공이 되어 5만 그루가 심어졌다.
에버랜드는 향후 대중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BEST 머니이슈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 당뇨환자 '이것' 먹자마자..바로
- 50대 부부 한알 먹고 침대에서 평균횟수 하루5번?
- 백만원 있다면 당장 "이종목" 사라! 최소 1000배 이상 증가...충격!!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오직 왕(王)들만 먹었다는 천하제일 명약 "침향" 싹쓰리 완판!! 왜 난리났나 봤더니..경악!
- 인삼10배, 마늘300배 '이것'먹자마자 "그곳" 땅땅해져..헉!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